임진년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옛부터 하늘의 비와 바다를 주관하는 용은 농경사회에 있어 단비를 내려주는 귀한 존재로
때로는 만선을 기원하는 수신으로서 서양과는 달리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북방에서 기원하는 흑룡은 다른 용들과는 전연 구별되는 악룡으로서
임진왜란과 한국전쟁과 같은 큰 사건이 있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이른바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흑룡의 해이기에
억압되어있던 소외세력의 표출이 때로는 이러한 큰 사건을 만들기도 한 것이겠지요.

베러핏 홈페이지를 들려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아울러 베러핏 애용으로 발의 건강까지 지키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